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봉인된 기억 (문단 편집) == 특징 == 만화 [[유희왕]]의 외전 작품 중 하나이자 '진 듀얼몬스터즈' 시리즈 1탄. [[게임보이]] 전용으로 발매되었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게임)|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의 플스판 버전으로, 기본적인 시스템은 해당 시리즈를 베이스로 깔고 가지만 카드의 상성으로 능력이 변화하는 '수호성 시스템'이나, 최대 5장까지 카드를 선택하고 강화나 융합을 실행하는 '콤보 시스템' 등 본작의 독자적인 요소도 존재한다. 또한 각 몬스터 카드에는 3D 폴리곤을 통한 CG 모델이 마련되어 있어 원작의 [[솔리드 비전]]을 재현한 박력있는 배틀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켓스테이션]]이나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과 연동해서 인게임의 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여기에 당시 원작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어둠의 유우기]]의 과거가 밝혀진다는 것이 세일즈 포인트였다. 당시 일본 국내의 [[유희왕]] 인기가 최전성기라 해도 좋을 정도였던데다, 거치형 콘솔 최초로 발매되는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였던 것도 있고, [[크리스마스]] 시기에 판매하는 상술까지 합쳐서 50만 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그러나 실상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걸로 악명이 자자한 '''[[똥겜|쿠소게]]'''이다. 우선 효과 몬스터가 없이 모든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가 되어 있으며, [[어드밴스 소환]]이 없어서 상급 몬스터가 그냥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공격력 높은 카드가 장땡인데, 정작 초기에 받는 덱은 스텟이 너무나도 구리다. 초반부터 카드 노가다 안하면 상대에게 그냥 발릴 정도.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상대에게 안티 룰로 받는 카드는 게임 결과의 랭크에 따라 달라지며 그게 또 랜덤이라 좋은 카드 받을려면 쌩 노가다를 해야 한다. 패스워드로 받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그럴려면 스타 칩이 필요. 물론 스타 칩은 듀얼에서 이겨야 얻으며 세 자릿수 이상은 있어야 좀 괜찮은 카드를 얻는다. 최종 보스쯤 가면 [[게이트 가디언]](공 3750 / 수 3400),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공 4500/수 3800)같은 걸 첫 턴부터 내놓는다. 그나마 닥치고 다 쓸어주시는 번개와 블랙홀이 현역이라서 이것들을 랜덤으로 입수하느냐 못하느냐가 난이도를 좌우하게 된다. 몬스터에게 있는 속성 외에도 수호성이 있어서 수호성에 따라 상성이 존재한다. * 태양>달>금성>수성>태양 * 화성>목성>토성>천왕성>명왕성>해왕성>화성 의 순으로 상성적으로 우위가 있는 카드로 공격할 경우 공격력과 수비력이 500 올라간다. 융합은 융합 카드가 없이 특정 카드를 연속으로 내는 것으로 자동으로 실행하며, 융합 조합이 심히 아스트랄한게 특징.[* 예를 들어 항아리 계열 몬스터와 마법사족 몬스터를 연속으로 내면 [[도깨비소]]로 융합되어 나온다. 아니면 [[타이혼|레드 드래곤]]과 검은색 계열의 용을 융합하면 [[붉은 눈의 흑룡]]이 나오는 식.] 이걸 이용해서 낼 수 있는 최대 공격력 카드가 [[썬더 드래곤(유희왕)|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공 2800 / 수 2100)이라 공격력 버프를 하는 마법 등[* 이 게임의 또다른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수호성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상성에 따라 공격력 버프가 있다.]이 아니면 백룡이나 게이트 가디언을 못 이긴다. 카드 노가다를 했어도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카드 사이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은 게 [[메테오 블랙 드래곤]](공 3500/수 2000) 정도가 한계라.... 저 게이트 가디언이나 궁극룡을 얻으려면 [[PlayStation(콘솔)#s-5.1|포켓스테이션]]을 써야 한다. 포켓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카드들을 스타 칩이 필요 없이 그냥 얻을 수 있는데다가 강력한 카드를 얻을 수 있으므로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포켓스테이션을 사용할 것을 전제로 게임을 만들었으니 난이도가 개판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youtube(o6gwI5MIcy8)] 다만 그래서 반대로 유희왕 비디오 게임 중에서 [[타임 어택|스피드런]]을 하는 사람이 제일 많다. 얼마나 연구를 했는지 any%의 경우에는 [[전원 패턴]]까지 연구가 끝났을 지경. 참고로 100% 카드 수집은 2017년 5월 기준 플레이어 3명에 '''98시간 8분 18초'''가 세계기록. 참고로 상기 [[Tool-Assisted Speedrun|TAS]] 영상은 듀얼 토너먼트부터 계속 첫 턴마다 메테오 블랙 드래곤을 뽑는 [[기행]]을 보여주면서 초원 필드전부터 메테오 블랙 드래곤을 첫 턴마다 계속해서 2장을 뽑는 기행의 정점을 보여준다(...). 물론 [[난수조절]]을 통한 TAS 영상이라 가능한 일이니 일반적으로는 일어나기 힘들다. '''[[https://wlxo0220.tistory.com/44|봉인된 기억 번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